작가  이나진
작가  신정옥
작가  곽대철
작가  이윤아
작가  박명선
작가  박상미
작가  송현호
작가  이재정
작가  김경민
작가  강정헌
작가  양태숙
작가  임세종
1 2 3 4
 
 
Contemporary artist
강정헌 | 곽대철 | 김경래 | 김경민 | 김성수 | 김성호 | 김인영 | 김자림 | 김창규 | 나일성 | 노충현 | 띠그란 아코피얀 | 문승현 | 문철웅 | 박명선 | 박상미 | 서지희 | 송현호 | 신문자 | 신영우 | 신정옥 | 안소현 | 양태숙 | 이나진 | 이상미 | 이윤아 | 이윤종 | 이재연 | 이재정 | 이준성 | 임세종 | 전종범 | 지홍 | 차경화 | 최영욱 | 최철 | 한윤정 | 함경락 | 홍선미 | 황세진 |
 

 
신영우   shin young woo

어린 시절 이리저리 기어 다니는 작은 개미들이 나에게는 너무나도 크게 보였으며, 바람에 흔들려 서로 부딪히는 나뭇잎의 소리는 나의 귓가에 끊이지 않고 들렸으며 또한 하늘을 소리 없이 흘러가는 구름들은 어찌나 빨랐던지 그 것들은 내가 관심을 주는 친구들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사소한 풍경들은 정지되고 없어져 버린 지 오래이다. 더 이상 나의 눈에는 개미가 보이지 않으며, 나뭇잎도 흔들리지 않고, 구름 또한 멈춰있다. 이 모두의 존재를 알아차리기 힘들 정도로 내가 갈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먼 곳만을 바라보며 내 삶의 시간을 흘려 보내고 있다. 나는 이미 우둔한 거인이 되어버렸다.  나의 작업은 내가 주변의 사소한 것들을 바라보지 못하던 거인의 모습에서 어린 시절의 나로 돌아가는 과정이다. 나는 작은 화면과 마주한 채 펜이라는 낚싯대를 이용하여 나의 머릿속에 무의식적으로 떠다니는 이미지들을 낚아 조용히 화면에 풀어놓는다. 그림에 보이는 모든 이미지들은 논리적으로 서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자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이성에 의한 여과가 적은 상태에서 나오는 이미지들은 나 스스로 나에게 솔직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가장 훌륭한 역할을 하며 이러한 과정 안에서 나는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즐거움을 느낀다. 



 
 작품명 : Ego-scape
 작품연도 : 2009
 작품크기 : 193.9,4X130.3cm
 작품종류 : watercolor and pen on canvas
 작품명 : Escape the end of earth
 작품연도 : 2009
 작품크기 : 24.4X24.4cm
 작품종류 : watercolor and pen on canvas
 작품명 : 선배가맥주사우르스
 작품연도 : 2009
 작품크기 : 24.4X24.4cm
 작품종류 : watercolor and pen on canvas
 작품명 : 고정된 진리는 없다
 작품연도 : 2009
 작품크기 : 24.4X24.4cm
 작품종류 : watercolor and pen on canvas,
 작품명 : hidden place
 작품연도 : 2008
 작품크기 : 24.4X24.4cm
 작품종류 : watercolor and pen on canvas,
 작품명 : Moby
 작품연도 : 2008
 작품크기 : 24.4X24.4cm
 작품종류 : watercolor and pen on canvas,
 작품명 : 엄마가두부사우르스
 작품연도 : 2009
 작품크기 : 24.4X24.4cm
 작품종류 : watercolor and pen on canvas
 작품명 : 선생이담배사우르스
 작품연도 : 2009
 작품크기 : 24.4X24.4cm
 작품종류 : watercolor and pen on canvas
1